[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는 지난 12일 임원 및 상임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2차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적십자회비 모금계획(안)을 심의했으며, 지사대의원 8명에 대한 선출 건이 통과됐다.
박명수 회장은 “생명을 존중하고, 고통을 경감하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아낌없이 지원해 준 상임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사회 곳곳에 희망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다음 해에도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