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대구시는 13~16일까지 엑스코에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에는 물 분야 해외 도시 대표, 학계 및 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계물도시 포럼, 국제 물산업 컨퍼런스, 세계 물 클러스터 리더스포럼 등을 통해, 국제 네트워크 강화 및 물산업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이 국내외 물 문제 해결과 물산업 발전에 대한 글로벌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세계 각국의 도시, 기관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물 산업 중심도시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