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사)포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기원) 소속 포항시자원봉사동아리연합회(회장 김규태) 50여명은 11월 11일 월요일 구도심인 포항시중앙아트홀 앞에서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과 탄소중립 생활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매월 두번째 월요일 아침 출근 시간을 활용하여 시민들의 일상속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쓰레기 감량 운동,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올바른 분리배출 동참을 유도했다. 김규태 회장은“자원봉사동아리연합회원들과 매월 1회 정기적으로 포항시 지역내 출근 시간 교차로를 순회하며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중립 인식 증진 캠페인을 진행해 탄소중립 생활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