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군의회는 지난 6일 정례간담회를 열고 군정 현안사항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전종율 의장을 비롯한 의원 7명과 부서별 간부 공무원을 포함한 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사업 추진사항 등을 청취하고 궁금한 점을 질의했다.   특히 올해 공모사업이 31건에 1390억원이 선정되고,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160억원을 포함해 역대 최대 금액인 1550억원을 확보한 집행부의 노고에 군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현장에서 들리는 주민 불편 사항 등을 건의하고 새로운 의견을 제시했다.   전종율 의장은 “우리군이 공모사업에서 역대 최대 금액을 확보한 소중한 결과물에 대해 의회에서도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며 고생하신 모든 분들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수확철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당부하면서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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