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군새마을지도자 북면협의회가 지역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평소 각종 지역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협의회 지도자들은 차량이 진입할 수 없는 곳은 방역 장비를 직접 들고 방역에 나선다. 특히 마을 시가지와 함께 일주 도로, 농어촌 도로 등의 하수관로와 다리 밑 등을  샅샅이 찾아다니고 있다.   심상걸 새마을울릉군지도자협의회장은 “북면새마을지도자들은 매년 수차례  깨끗한 마을을 지키기 위해 방역봉사를 하고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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