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직원들의 근무능력 향상을 위해 산림청 본청 및 타 소속기관에 근무하는 멘토를 초청해 `집합공통 멘토-멘티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7일 영주국유림에 따르면 이번 토크콘서트는 △멘토특강 △산림ESG 및 국제협력 추진사례 공유 △멘토와 멘티들의 집합멘토링 △토크콘서트 Q&A 순으로 진행됐으며, 본청과 소속기관 근무경험 및 업무역량 노하우 전달 등 현실적인 조언과 다양한 정보를 나누는 시간이 됐다. 특히, 해당 분야 전문가들의 맞춤형 피드백을 통해 신규직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필요한 지식과 역량을 배우는 시간이 됐으며, 업무 개선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 박영환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직원들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정보공유로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본청과 소속기관간 특성을 폭넓게 이해하고 멘토와 멘티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을 더 자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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