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도시공사는 지난 5일 대구·경북 서부권역 창업보육센터협의회(경운대학교창업보육센터, 구미대학교창업보육센터, 국립금오공과대학교창업보육센터,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경북센터)와 창업기업 발굴과 판로개척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창업기업 발굴과 강소기업 마케팅 활성화를 추진하고, 창업보육센터협의회 소속 예비 창업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협력이익공유제와 성과공유제 상호협력과 창업보육제품 구매 △지원 협력사업으로 우선구매제도 세미나와 홍보마케팅 지원 △상생결제제도를 통한 안정적 대금확보와 납품연동제 준수 등 창업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이재웅 구미도시공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창업보육센터 106개소 입주기업들이 지역사회의 건실한 업체로 성장하도록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역 공기업으로서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계속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