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 북구)은 지난 1일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대통령실 국정감사와 관련해 국민의힘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 일일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2024 국정감사 일일 · 주간 우수의원’에 선정에 이어 3관왕을 달성한 것이다.국민의힘은 국정감사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별로 1인 위원을 ‘국정감사 일일 우수의원’ 및 ‘국정감사 주간 우수의원’으로 각각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김 의원은 지난 1일에 있었던 2024년 국회 운영위원회 대통령실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뇌물죄 혐의에 대해 지적하고 투명한 국정운영을 당부했고 △야당의 대통령 관저 가짜 뉴스에 대해 반박했다. 10월 31일에 있었던 국가인권위원회와 국회 사무처 국정감사에서 김정재 의원은 △전임 국가인권위원장의 정치적 편향성 때문에 중립성을 잃은 국가인권위원회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국회사무처가 규정을 어겨가면서 탄핵의밤 집회를 승인한 점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김정재 의원은 “항상 국민과 소통하면서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의견을 행정부에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라며 “야당의 가짜뉴스에 국민이 현혹되지 않도록 대통령실이 적극적으로 대응해주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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