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그린기프트 봉사단은 지난 5일, 대구 동구 안심4동 저소득 계층 4세대에 연탄 1천장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연료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그린기프트 봉사단이 기획한 것으로, 봉사단이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김효정 단장은 “물가 상승으로 인한 생활비 부담 등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변의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전응진 안심4동장은 “소중한 연탄을 기부 해주신 그린기프트 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