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지난 4~6일까지 3일간에 걸쳐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최된 ‘2024년 경북사과홍보행사장에서 의성군이 운영한 지역농·특산물 판매·홍보 부스가 관심을 끌었다. 군에 따르면 관내 사과 재배면적은 1995ha로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사과의 껍질이 얇고 단단하면서 과즙이 많고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로부터 인기이다.또한 이번 판매·홍보 부스는 의성진사과 1박스(2.5kg)를 시중가격 보다 저렴한 1만1000원에 만나 볼 수 있고 의성眞 사과·마늘·쌀 등 농·특산물을 선보인다.김주수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특히 의성진사과가 명품 사과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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