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주시사회복지협의회, 상주시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주관 하는 `2024 상주시사회복지박람회`가 지난 2일 상주시민문화공원에서 성황리 열렸다.`2024 상주시사회복지박람회`는 지역 복지기관 참여자의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유공자 13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고 `시민과 복지를 잇다‘라는 슬로건 퍼포먼스와 플래시몹을 선보여 시민들의 복지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40여 개 복지기관·시설·단체 홍보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한 도전! 복지골든벨을 통해 상주시 복지정책을 일반시민에게 알기 쉽게 홍보 했다. 특히 2024 상주시사회복지박람회에서는 임신·출산부터 노인에 이르는 생애주기별 복지정보를 안내하는 전시장과 24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시장을 선보여 일반시민이 지역복지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소통·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행사를 공동주관 한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주시사회복지협의회, 상주시사회복지사협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상주시에서는 박람회와 같이 시민에게 다양한 복지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해 시민의 복지체감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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