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보건소가 지난 1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전국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영광을 안았다.이번 평가는 229개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4년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수립 및 2023년 추진실적을 평가한 수상기관은 전국 11개 지자체 중 군부에서 선정됐다.보건소는 임산부, 영유아를 대상, 철분제, 엽산제, 정장제, 비타민과 취약계층 영양관리를 위해 월 2회 보충식품을 제공해 2022년 79.99~91%로 빈혈을 개선시켰다. 또한, 통합건강증진사업으로 추진되는 건강걷기 및 비만예방관리,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등 사업 참여자에게 맞춤형 영양교육을 통해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했다.이선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지역 내 영양 불균형 해소는 물론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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