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장기면(면장 강호경)은 지난 31일 장기면 일원에서 관내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장기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동영)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기화) 등 자생단체 회원과 장기면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마현리 장기2교 및 신창리 금곡교에 국화꽃 화분 160여 개를 설치했다. 강호경 장기면장은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마을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활동을 추진했다”며 “바쁘신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자생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누구나 머무르고 싶고 살기 좋은 장기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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