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시는 지난달 30~31일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스피치디자인 박선정 대표가 강사로 나서 민원 응대 요령, 감정 관리 소통법, 특이 민원 및 불만 고객 대응법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최근 경산시는 공직자의 친절 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공직자의 인권과 안전을 위한 보호 조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민원 업무 담당 공무원 보호 조례 제정, 공무원 힐링 프로그램 운영, 휴대용 보호 장비 지급, 심리 상담 지원, 청사 내 청원 경찰 배치, 홈페이지 담당자 실명 비공개 등 다양한 직원 보호 방안을 추진 중이다. 경산시는 앞으로도 행정 서비스 만족도 향상과 공직자의 친절 마인드 함양을 위해 직원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공무원 보호를 위한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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