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유재원기자](사)달서스포츠클럽 배드민턴 전문선수반은 제3회 곡성스포츠클럽배 전국배드민턴대회 초등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지난 10월 26일(토) 곡성군 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회 곡성스포츠클럽배 전국배드민턴대회에서 남자 5~6학년부 복식에서 곽동건(현풍초 6), 문강윤(대곡초 6)이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5~6학년 남자 단식에서는 1위 곽동건(현풍초 6), 2위 문강윤(대곡초 6), 3위 허윤찬(한실초 6)이 입상하면서 달서스포츠클럽 선수 전원이 1·2·3위 메달 획득으로 기쁨을 누렸다. 또 남자 3~4학년 단식에서도 김지안(노전초 3)이 3위에 입상했다.    김재곤 지도자는 “열심히 훈련을 잘 따라와 준 선수들에게 고맙고 중학교 진학을 앞둔 6학년 친구들에게 “할 수 있다!” 는 자신감과 동기부여가 되어 무엇보다 기쁘다”라고 전했다.    (사)달서스포츠클럽 윤영호 회장은 “창단 후 처음 이루어낸 성과에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앞으로 선수들의 성장이 많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달서스포츠클럽은 지난해 배드민턴 남자초등부 선수반을 창단하여 1년 만에 눈부신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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