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동구청은 지난 25일, 동구청년센터 the꿈에서 2024년도 청년도전지원사업 도전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동구는 지난 2022년부터 청년들의 사회진입 애로를 해소하고, 구직의욕 강화 및 취업 촉진을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5주 도전 프로그램(단기), 15주 도전+ 프로그램(중기), 25주 도전+ 프로그램(장기)로 나눠 운영되고 있으며, 밀착상담, 사례관리, 취업역량강화, 진로탐색, 자신감 회복이란 영역으로 매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수료자들에게는 향후 일자리 관련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및 일 경험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등 사회진출에 필요한 여러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취업난 속에서 목표와 꿈을 위해 용기를 낸 청년들을 응원하며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더 나은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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