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9~12월 14일까지 10회에 걸쳐 군민 행복센터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로봇‧드론 코딩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아동의 특성에 맞춰 최신 ICT 기술을 적용한 교육을 통해 아동들은 로봇‧드론을 조립하고 프로그램을 입력해 동작성을 체험하게 된다. 또한, 교육은 디지털 사각지대 취약청소년의 잠재력을 일깨우고 자기효능감과 자기조절능력향상, 학업 성취도, 진로 선택 지원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송갑순 과장은 "이번 로봇‧드론 코딩교실을 통해 창의적인 체험으로 보다 쉽게 접근해 아이들이 학교 교과 과정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