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예천군 농업기술센터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지역 내 주소를 둔 성인을 대상으로 우리쌀 활용 교육과정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특산물인 쪽파와 쌀을 활용한 스콘 만들기 1일 특강으로, 다음달 6~8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1인당 1회만 신청할 수 있다. 수강생은 회차별 20명씩 총 60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예천군 통합교육 관리시스템(edu.ycg.kr)을 통해 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일부 자부담해야 한다. 정정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쪽파와 우리쌀이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고 소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요리법의 개발과 보급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