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중부경찰서는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청소년들의 범죄예방과 조기 귀가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학교전담경찰관과 대구일시청소년이동쉼터 합동으로 홍보활동 및 상담을 대구 중구 228공원 앞에서 진행했다. 지난 25일 동성로를 찾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불법허위영상물(딥페이크) 제작유포, 사이버도박 등의 폐해와 심각성을 홍보하고,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발굴을 위한 상담을 실시했다.   김기대 대구중부경찰서장은 “사이버도박 중독과 불법허위영상물 관련 성범죄는 유포될 경우 피해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예방이 매우 중요하며. 학교전담경찰관을 중심으로 청소년 대상 예방 및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겠다. 청소년 선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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