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 북구의회 제9대 의원 9명으로 구성된 의원연구단체 ‘대구 북구 고독사 지원방안 연구회’(이하 연구회)는 지난 24일 라온혜윰 힐링센터를 견학했다.   라온헤윰 힐링센터는 심층 심리검사, 심리상담과 스트레스 관리훈련, 숲명상, 만다라 힐링 프로그램 등 행복한 생활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기관으로서, 우울증과 심리적 문제, 정신건강 등 고독사의 영향을 주는 다양한 분야의 교육, 상담을 통해 현 시대의 고독사 예방과 치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구회 의원들도 심리검사, 명상치료 등을 체험하고, 고독사를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김현주 북구의원(의원연구단체 대표)은 “심리치료, 교육, 상담 등 지자체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과 다양한 기관에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모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구 북구 고독사 지원방안 연구회’는 중간보고, 특별강연, 현장견학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보고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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