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은 지난달 11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실시한 `2024 봉화군 유튜브 영상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최우수상에는 뮤직 비디오형식인 `봉화를 부르다`가 선전됐고 우수상은 ‘하늘에서 본 숲속 도시’와 ‘나의 비타민 봉화’ 2편, 장려상에는 ‘하늘정원 봉화의 사계절 봉화뮤직비디오’ 총 3편이 선정됐다.최우수상 수상자는 150만원, 우수상 수상자는 각 90만원, 장려상 각 30만원씩 상금이 지급되며, 수상작은 군 공식 유튜브 `봉화 나들e’에서 만나볼 수 있다.특히, 이번 유튜브 공모전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 했음에도 불구하고 공모기간 동안 총 25편의 우수한 작품이 제출돼 지역을 홍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박현국 군수는 "이번 작품을 통해 봉화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도 참신한 홍보영상을 발굴해 봉화의 매력을 알릴영상 콘텐츠 제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