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남구보건소는 지난 10일 `2024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대구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국민 정신건강증진과 정신질환자의 삶의 질 향상 등에 기여한 공로에 따른 표창으로,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4 함께해요! 정신건강 수기 공모` 우수상 수상, 정신장애인 동료지원 사업 활동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남구 주민들의 우울, 불안,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전문가 상담 및 다양한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https://monami.or.kr/) 또는 전화(053-628-5863)로 문의하면 된다. 이명자 보건소장은 “정신장애인의 회복 과정을 이해하고 지원하며 나아가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도 지킬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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