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남구는 봉덕신시장이 2024년 `단골시장`의 시장 톡채널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단골시장`은 카카오, 카카오임팩트,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함께하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디지털 전환과 소통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봉덕신시장은 이번 `단골시장`의 시장 톡채널 지원사업 선정으로 시장대표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고 카카오의 비니지스 도구들을 활용해 단골들과 효과적인 디지털 소통이 가능하게 됐다. 앞으로 톡채널을 통해 상품 홍보 및 할인 정보 등을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며, 24일~25일 양일간 카카오톡 채널 추가 고객을 대상으로 단골시장 장바구니를 증정할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봉덕신시장이 시장 톡채널 지원사업을 통해 상인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고, 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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