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 상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지난 14일 청소년마을운영단 12명과 대한적십자사 서부봉사관에서 빵 만들기 나눔 봉사를 펼치고 애망원과 양로원에 각각 빵 200개를 전달했다. 김정희 추진위원장은 “프로그램 진행에 도움을 주신 추진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교육활동에 꾸준히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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