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 만촌3동은 지난 15일 자매도시인 경북 영천시 화산면과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모은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했다.만촌3동과 화산면은 지난해 7월 자매결연한 후 꾸준히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화산면에서 만촌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샤인머스켓 등 특산물 판매를 추진한 바 있다. 문해명 만촌3동장은 “기부에 동참해 주신 만촌3동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전통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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