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유재원기자]‘제105회 전국체육대회’단체전 종목에서 대구 학생선수단이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대구상원고 럭비와 현풍고 축구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내,  17일에 우승을 향한 마지막 관문에 도전하며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대구상원고 야구부는 4강에 진출하며 강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으며, 계성고 농구부, 대구공고·경북고 검도, 대원고 세팍타크로 역시 4강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며 대구 스포츠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대구체육고 핸드볼, 경대사대부설고 배구, 강동고 하키도 8강에 진출하면서 대구시교육청 학생선수단이 스포츠 정신을 한층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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