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영남대 총동창회 현안비상대책위원회는 16일 영남대의료원 입구(영남대 경영대학원 주차장)에서 영남학원 법인 이사회의 혁신과 변화를 요청하는 침묵시위를 실시했다.   시위의 주요 내용은 ‘글로컬대학30’ 선정에서 연속 탈락한 최외출 총장에 대한 책임을 묻고자 하는 것이며, 17대 총장 선출과정에서 교수와 직원, 학생, 동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라는 것이다. 특히 영남학원 이사회가 추락하는 대학 위상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발전 가능한 대학 운영의 비전을 제시하기를 바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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