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경북경산산학융합원은 경북경산산학융합원 대회의실에서 ‘2024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 성과발표회’를 지난 14일 개최했다. 본 발표회는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2024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대한상공회의소의 주최로 경북경산산학융합원이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 본 사업은 기업 협업에 기반한 직무 기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전문가 코칭을 받아 결과물을 제출하는 방식의 일경험 프로그램이다. 각 프로젝트는 경일대학교와 대구가톨릭대학교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1차 서류평가에 통과된 팀들만 프로젝트 발표했다. 발표 후 프로젝트별 질의응답 시간이 열렸으며 참여 학생들은 지역기업의 프로젝트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해 알게 되었으며 경일대학교 스마트팩토리팀이 대상을 거뒀다. 경북경산산학융합원 김봉환 원장은 “ 오늘 발표회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기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기술 스케일이 한 단계 더 상승되고 좋은 경험을 습득하시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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