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4~6일까지 개최한 `제7회 의성 슈퍼푸드 마늘축제’에서 어린이 건강‧영양관리 체험홍보부스를 운영해 관심을 끌었다. 홍보부스는 위생 실천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교육 도구 전시 및 뷰박스 체험을 통해 손씻기의 중요성과 식중독을 예방하는 방법을 간접체험 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편식예방을 위한 과일·채소 팔찌 만들기 체험활동 코너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즐겁게 참여하면서 건강한 식습관 갖기 실천에 도움을 주는데 목적이 있다.이밖에 어린이들의 호감을 줄 수 있는 팔찌 만들기 체험에서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직접 만들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체험에 참여한 아이들께 물티슈, 보냉백 등 다양한 홍보물품도 함께 제공했다.서경희 센터장은 "이번 부스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은 물론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선희 보건소장은 "마늘축제기간 팔찌만들기 등 체험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어린이들이 영양관리, 식중독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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