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지난 11일, 영천교육지원청 2층 소희의실에서 2025학년도 상급학교 진(입)학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를 위한‘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특수운영위원회는 영천특수교육지원센터장인 이성호 위원장을 비롯하여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특수학교 교장,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등이 위원으로 참석하여 △ 유치원 진(입)학 특수교육대상자 1명 △ 초등학교 진(입)학 특수교육대상자 16명 △중학교 진(입)학 특수교육대상자 28명에 대한 선정·배치 심의를 실시했다. 이번 2025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상급 학교 진학 선정·배치 운영위원회에서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17조에 따라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장애 정도 및 능력, 보호자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거주지에서 가까운 학교 곳으로 통학할 수 있도록 배치하도록 하였다. 김희수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장애 정도 및 교육적 요구 등을 정확히 진단·평가하고 적합한 교육환경 배치로 개별 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으며,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특수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최선들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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