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영남이공대가 MZ세대를 비롯한 전 연령층과 소통하고 대학 홍보를 위해 기존의 ‘천마’ 캐릭터를 리뉴얼 했다.이번에 리뉴얼 된 영남이공대 캐릭터 ‘영이’는 대학의 상징인 천마를 바탕으로 새롭게 태어났다.대학 캐릭터 영이는 교직원 및 재학생의 애교심을 향상하고 전 연령층과 편한 이미지로 소통하기 위해 단순하면서도 귀엽게 표현됐다.영이는 캐릭터만의 편안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대학의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와 온라인에서 영남이공대를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됐다.영남이공대는 영이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 제작, 마스코트 인형탈을 활용한 대학 행사 지원, 유튜브 영상, 각종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대학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특히 12일에 있는 영남이공대 수시1차 면접에서 마스코트 인형탈 퍼포먼스와 캐릭터 이름 맞추기 이벤트로 참여 학생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새롭게 태어난 영이가 귀여움과 친근함으로 대학의 정보를 전달하는 홍보대사로서의 멋진 활약이 기대된다”며 “다양한 콘텐츠와 굿즈 개발, 참여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과 소통하며 대학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