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은 지난 7일 지역 내 소재하는 사회적경제 기업가들을 대상으로 기업경영을 하는데 필수적인 세무지식과 세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역량강화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우리진 세무서 대표 ‘이정일’ 세무사가 60분 동안 진행했다. 주된 내용은 법인세, 원천세, 부가세 등 기본적이지만 기업가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내용으로 담았다.    특히, 부가가치세와 종합소득세 신고 요령, 지급명세서 제출 방법, 납세자권익 보호제도 안내 등 실제 기업현장에 필요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뤄 기업가들의 호응을 얻어냈다. 이와 별도로, 강의가 끝난 후 30분 동안 각자 모호하게 알고 있던 세무 관련 개념과 세금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하며, 기업 운영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특강을 통해 평소 비용 지불 없이 알기가 어려웠던 세무관리에 대해 알아감으로써 울진군 사회적경제기업가들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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