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 초전면은 10일 `소각산불 없는 녹색우수마을`로 선정된 초전면 자양1리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산림청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이장을 중심으로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홍보 및 대응에 모범적으로 참여한 마을을 대상으로 우수마을을 선정했다.   자양1리 마을주민 모두가 산불예방 캠페인 참여 및 불법소각 근절 서약을 이행함으로써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윤희 이장은 산불예방 홍보 및 계도활동을 활발히 하여 우수마을 선정에 기여했다. 곽호창 초전면장은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수 있음에 따라 주민의 산불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이 필요하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캠페인 참여와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