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달서구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실업팀(검도부, 장애인 수영팀) 선수단이 지난 7일 경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에 대구시를 대표해 출전하기에 앞서 출정식을 개최하고, 선전을 다짐했다. 11일부터 7일간 경남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달서구청 검도부 선수단이 대구시를 대표해 일반부 5인조 단체전 경기에 출전한다. 오는 25일부터 6일간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달서구 장애인 수영팀 강주은, 강정은 선수가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선수단 모두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길 바라며, 언제 어디서나 달서구민 모두가 응원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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