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도 서서히 지나가고 어느덧 선선하고 청명한 가을 푸른 하늘 속에서 제18회 달서 하프 마라톤 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달리면서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 달서를 보았습니다. 월광 수변공원, 달서 상인 스마트 팜, 달서 메타버스 체험관, 달서 디지털 선사관, 달서 반려견 놀이터, 학산 공원, 벽천 분수, 한실 숲속 모험 놀이터, 와룡 숲속 모험 놀이터, 선사시대 테마 거리, 대명 유수지, 달서 별빛 캠프 캠핑장, 달서 홍보대사 이만용, 수밭골 푸나꽃길, 호림강 나루공원, 자연생태의 보고인 달성습지, 금호강변이 펼쳐지는 자연경관 등을 감상 할 수 있었습니다.대체로 평탄한 코스이며, 자연경관과 도로변 코스모스가 만개한 가을 정취 속을 달리면서 느끼는 기분은 그야말로 일품이었습니다. 풍부한 즐길 거리와 각종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대회 2~3일 전부터 마음의 안정과 충분한 수면은 단순한 휴식을 넘어 신체 건강을 위한 꼭 필요한 과정이며, 수분 섭취와 탄수화물 등 적절한 영양 공급이 필요합니다. 마라톤은 등수가 목표가 아니라 완주를 목표로 하는 스포츠 경기입니다. 참가자의 행복과 지역사회와의 친선과 우정을 촉진하는 대회로 남도록 의미 있는 도전이 값진 결실을 거둘 수 있습니다.제가 도전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극복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마라톤 대회 참가는 더 나은 내일을 향한 굳세고 힘찬 여정이 시작됩니다. 각자 정한 기록이나 목표 지점까지 힘들고 지친 순간, 포기하고 싶지만 참고 인내하면서 완주에 대한 성취감과 의욕 충만한 나의 행복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