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테크노파크(원장 배영호, 이하 포항TP)는 포항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2024년 포항 Rising Star IR DAY’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11월 13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열리며, 지역의 우수한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고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유수의 투자기관 담당자와 지역 유망기업이 참석하여 IR발표 및 투자상담을 진행 할 예정이다.투자유치를 희망하는 포항시 관내 중소‧벤처기업은 누구나 신청 할 수 있으며, 심사를 통해 IR발표 7개사, 투자상담회 참가 10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IR발표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경우 IR 자료 피칭 코칭, 사업계획서 컨설팅 등 1:1 맞춤형 프로그램을 2주간 지원받을 수 있다.참가기업 모집은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며,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포항TP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포항TP 배영호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유망기업에게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포항TP는 지역 기업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IR 및 투자상담회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아이스퀘어그린테크 제1호 벤처 투자조합을 포함한 총 4개 펀드(총 1,541억원 규모)에 유한책임조합원(LP)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 내 투자유치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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