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체육회(회장 이재한)는 10월 19(토)~20(일) 양일간 영일대해수욕장 일원 두호 피셔리나(레저복합 어항)에서 『도심 속 해양레포츠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포항시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도심 속에 위치하여 평소 방문객이 많은 영일대해수욕장을 체험 장소로 선정하여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해양스포츠를 알리고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해양스포츠에 대한 흥미 유발로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가족, 친구, 연인, 동료 등 대상의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총 3,260명(크루즈요트 960명, 파워보트 1,500명, 카약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신청은 10월 8일(화) 10시부터 10월 17일(목) 15시까지 스마트폰 앱(포항 바다야 놀자)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한 포항시체육회장은 “경북 포항시는 해양스포츠 육성에 필요한 자연환경, 인구, 시설 인프라를 모두 갖춘 도내 유일한 도시로서 해양스포츠 육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