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난 5일 월광수변공원에서 진행한 2024 달서평생학습축제에 평생학습기관, 평생학습동아리 참여자, 주민 등 5천여 명이 참여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달서평생학습축제는 ‘학습으로 소통과 행복을 품다!’라는 주제로 주민과 평생학습 기관, 단체참가자 등이 참여했다. 축제는 그간의 학습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로 개최됐다. 축제는 주무대에서 개막식, 평생학습 동아리 성과 발표회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가 진행됐다. 잔디광장에서 달서어린이 그림대회, 버스킹 공연, 평생학습성과물을 전시 등에 5천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2024 달서평생학습축제를 통해 학습동아리, 희망학습마을, 동 주민자치센터 등 평생학습활동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주민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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