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새마을회는 지난 3일 봉화군민회관에서 ‘2024년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를 개최해 성황을 이뤘다.매년 송이축제 기간에 개최되는 수련대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의 사기 증진과 회원 간의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이날, 행사는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5세 이하 청년새마을연대 발대식을 시작으로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지도자 표창, 회원 단합 체육대회 등으로 진행됐다.최기영 회장은 “오늘 행사가 회원 간의 화합과 봉사정신 재충전은 물론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새마을운동 등 매진해 봉사활동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박현국 군수는 "항상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 등 공동체 문화확산 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