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평산아카데미 김근하 대표는 지난달 27일 칠곡군청에 생필품세트 200박스(74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 박스는 8개 읍면사무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평산아카데미는 동명면 소재의 복합연수원 및 리조트 운영중이며 지난 2019년부터 생필품세트를 기부하고 있으며 누적기부액은 3622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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