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은 지난달 26일 울진군 작은 영화관에서 자원봉사자 80명을 대상으로 봉사자들의 노고를 인정하기 위한 ‘2024년 3분기 울진군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문화힐링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들 간의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활동을 통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기획하여 3분기 으뜸 봉사자를 시상하고 최신 영화관람을 했다. 이날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은 바쁜 시간을 할애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온 월별 으뜸 자원봉사자와 각 봉사단체에서 추천받은 회원 및 개인 봉사자로 이뤄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늘 헌신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하여 애써주는 모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애써주는 만큼 충분한 휴식도 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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