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강북경찰서에서는 국내 피자 프랜차이즈 반올림피자와 함께 딥페이크 악용 근절 캠페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성적 허위영상물(딥페이크)’ 제작·유포를 예방하고자 추진하게 됐으며, 반올림피자 대구지역 20여 개의 지점에 딥페이크 범죄 예방 홍보문구가 삽입된 안심배달스티커를 오는 30일부터 유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구강북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딥페이크 범죄 등 민생 범죄 예방 활동을 계속 이어갈 방침”이라며, “지역주민들의 체감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예방 중심의 치안 정책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