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의회 의원연구단체는 지난달 30일 행복의성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유소년 스포츠 활동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이경원 대표의원 등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과업 검토와 지역발전 방안 연구반영에 목적이 있다.또한, 중간보고회서 지난선진지 견학에서 제시된 내용, 지역 유소년 스포츠 실태파악, 타 지역 사례비교·분석, 활성화, 전략모색 등의 논의로 진행됐다. 이경원 대표의원은 "연구단체의 과업이 쉽지 않은 과제임을 잘 알고 있지만, 정확한 방향성을 통해 의성군 유소년 스포츠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최훈식 의장은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정책개발을 기대하면서 연구 활동이 마무리될 때까지 관심을 가지고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의원연구단체의 연구용역 기간은 오는 11월까지이며, 연구가 마무리되면 최종보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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