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우창동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이용식) 및 우창동행정복지센터 직원은 지난 9월 25일(수) 퇴근시간대 우창동 주택 및 번화가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소년 유해환경 OUT!’ 슬로건으로 우창동 일대 주민들과, 청소년이 주로 이용하는 음식점,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리플릿을 배부하며 청소년이 술·담배 등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건전하고 안전한 사회 조성을 위한 인식개선활동을 펼쳤다. 리플릿을 받은 주민들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캠페인은 더욱 활기있게 진행되었다. 정명숙 우창동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하며,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을 보호하는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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