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 고산2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 소속 이끌림 봉사단은 지난 21일 청소년과 추진위원 30명과 함께 ‘지구를 살리는 한걸음’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참여자들은 대구 관광협회 문화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지난 2006년 대구시 기념물 제16호로 지정된 마을 대표 유적지 ‘노변사직단’을 둘러보고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비가 오는 날씨에도 이끌림 봉사단은 사직단 주변을 돌며 쓰레기를 줍고, 주변을 정리하는 등 지구 사랑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올 상반기, 2024 국제마라톤 대회 거리응원,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 전달 등 봉사활동을 진행한 이끌림 봉사단은 남은 하반기에는 사랑으로 마음을 잇는 ‘뷰(view)티풀 세상’ 등 봉사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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