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소방서는 지난 24일 울진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울진군민에게 양질의 맞춤형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한 3분기 소방행정자문단 정책설명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소방행정자문단은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단체로서 소방서 단위로 구성돼 있고 소방정책개발과 소방행정개선, 장·단기 소방정책 발전계획 등을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이날 행사는 한창완 소방서장을 포함한 울진소방서 직원과 백운삼 제2대 행정자문단장을 포함한 소방행정자문단 단원 총 35명이 참석했다.주요내용은 △울진소방서 간부 소개 및 자문위원 소개 △2024년 3분기 추진성과 및 4분기 추진계획 공유 △소방발전방안 자유토론 및 정기총회 등이다.한창완 울진소방서장은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의 소방행정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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