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울릉초등학교는 25일 학교 교육과정 설명회 및 학부모 공개 수업을 열었다.    학부모님들은 이 자리에서 1학기 학교 교육과정 운영 실적 및 2학기 교육과정 운영 방향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 학교 교사들은 매월 ‘샛별샘’으로 불리는 전문적 학습 공동체를 운영하며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교사들은 이와 관련 이번 공개 수업을 통해 학생 중심 수업을 지향하며 개념과 질문이 녹아들기 위한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다. 3학년은 ‘인상 깊은 경험을 글로 표현해 봅시다’라는 주제로 학부모와 함께 기억에 남은 사진을 통해 경험을 공유하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기도 했다.    수업을 참관한 송다 윤씨는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발표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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