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1일 포항시남·북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이 함께 3차 주말전문체험 활동인 ‘미니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포항시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 강당에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모여 게임, 장애물 달리기, 랜덤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최제민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연합 체육활동이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포항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자립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생활 지원, 방과 후 학습지원, 전문체험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사업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운영 장소는 남구 오천읍민복지회관, 북구 포항시청소년문화의집이다. 2024년 기준 중1~2학년을 대상으로 신규 청소년들을 연중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남구(☎240-9164~6), 북구(☎240-916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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