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는 안동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다음달 14일부터 2025년 신입생 모집을 시작한다.지역 내 거주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총 4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단 교재비는 별도다운영시간은 방과 후부터 오후 8시까지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발달과 역량 배양을 위해 주중에는 교과 학습(수학, 영어 등), 전문체험활동(코딩, 볼링, 탁구 등)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주말에는 특별체험활동(직업체험, 스키캠프 등)이 진행된다. 또한 생활지원(급‧간식 및 등‧하교 차량 지원, 심리검사 및 멘토링 상담 등)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신입생 모집은 전화상담 후 방문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모집 안내문을 참조해 기재된 연락처(054-850-4631~3)로 문의하면 된다.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안동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방과 후 활동을 원하는 청소년과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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