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사)포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기원)와 포스코 참사랑교통봉사단(단장 박병엽)은 지난 9월 13일(금) 포항송도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의 교통안전을 위해 안전우산 110개를 전달했다. 교통안전우산은 우천 시 학생들의 시야를 확보하고, 자동차 불빛을 반사하는 반사 안전띠가 부착되어 운전자가 감속 운행하도록 유도해 교통사고 예방의 효과가 있다. 포스코 참사랑교통봉사단은 매월 정기적으로 포항시 송도동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포항송도초, 송림초에서 교통안전지도를 하고 있으며 어린이·노인보호구역, 주변 주택가에서 안전속도를 지킬 수 있도록 지역사회 온기나눔 『안전속도5030』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 지정기탁사업인 『2024 포항제철소 아름다운 동행 재능봉사단』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사업으로 현재 45개의 재능봉사단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재능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포스코와 (사)포항시자원봉사센터는 포항제철소 임직원들이 각자의 역량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재능봉사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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